대장 부리바(Taras Bulba, 1962)

폴란드가 터키의 침공을 받자, 폴란드에 인접한 기마족 코사크는 폴란드와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. 하지만 폴란드가 배신하자, 코사크족은 대초원을 되찾기 위한 재기와 복수를 다짐한다. 이들 중 한 사람인 용맹한 용사 티라스 부리바(율 브리너 분)는 이즈음 아들 안드레이(토니 커티스 분)를 낳고 용감한 용사로 […]